바닷가재는 연하고 흐물흐물한 동물인데, 아주 딱딱한 껍질 안에서 삽니다
그런데 그 딱딱한 껍질은,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바닷가재는 어떻게 자라는 것일까요?
자, 바닷가재는 자랄수록 껍데기는 그들을 점점 더 조여옵니다.
그들은 압박을 받고, 아주 불편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그러면 그들은 포식자로부터 안전한 바위 밑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자신의 껍질을 버리고 새로운 껍질을 만듭니다.
그런데 결국 이들이 또다시 자라면 새 껍데기도 불편해지게 되죠.
그러면 다시 바위로 밑으로 들어갑니다.
이 과정을 셀 수 없이 반복하는 겁니다.
바닷가재가 자랄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것은 불편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바닷가재에게 의사가 있었다면 그들은 절대 자랄 수 없을 것입니다.
웬만하면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자마자 의사에게 달려가서 신경 안정제를 처방받아먹고
다시 기분이 좋아질 테니까요.
절대로 자신의 껍데기를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당신에게 스트레스가 일어났을 때, 그것은 당신이 성장할 때가 됐음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이 역경을 제대로 이용하다면, 우리는 그것을 통해 성장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무언가를 꾸준히 하면서 힘들 때가 있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가 있죠?
그런 것들을 흔히 스트레스라 부르기도 하고 번아웃, 슬럼프 등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이 놓였을 때 대부분 포기하거나 더 쉬운 길을 찾으려고 하죠.
물론 그렇게 해서 더 나은 길을 찾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만족하며 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그런 스트레스와 슬럼프 상황에서 그것을 극복하고 이겨낸 사람들입니다.
어쩌면 바닷가재의 이야기에서 알 수 있듯 불편한 상황에 생기면 우리는 성장할 준비가 된 상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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