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YG Entertainment, 종목코드: 122870)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1996년 양현석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위치하며, K-POP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음반 및 음원 제작, 공연 기획, IP 기반 콘텐츠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1.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 소속 아티스트로는 블랙핑크, 빅뱅, 트레저, 아이콘, 악뮤(AKMU), 위너, 젝스키스 등이 있습니다. -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2. 음악 및 콘텐츠 제작: - 음반 및 음원 제작과 유통을 통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플랫폼과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IP 기반의 머천다이즈(MD) 상품 제작 및 판매도 중요한 수익원입니다.
3. 공연 및 이벤트: - 소속 아티스트들의 국내외 콘서트와 팬미팅을 기획하며, 공연 사업이 매출의 약 19.58%를 차지합니다.
4. 글로벌 확장: - 일본(YG Japan), 중국(YG Asia),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 지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 2018년에는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협력하여 블랙핑크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했습니다.
재무 정보 (2024년 기준) - 매출액: 약 5,692억 원 - 영업이익: 약 869억 원 - 순이익: 약 770억 원 - 부채비율: 약 18.8%로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유지 중 - 매출 구성: - 상품/제품 판매(34.74%) - 기타 사업(30.06%) - 공연(19.58%) - 음악 서비스(15.62%)
특징 및 경쟁력 - K-POP 선도 기업: 빅뱅과 블랙핑크 같은 글로벌 스타를 배출하며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 다각화된 사업 모델: 음악 제작 외에도 MD 상품, 광고 제작, 화장품 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파트너십: 일본 AVEX 그룹과의 합작 레이블 YGEX 설립,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의 협력 등으로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했습니다.
시장 내 위치 - YG 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 상장사로, 시가총액은 약 9,663억 원(2025년 기준)이며 업종 내 상위권에 위치합니다. - 최근 몇 년간 K-POP 열풍과 글로벌 시장 확대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K-POP 산업의 글로벌 확장과 IP 기반 콘텐츠 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