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UBS Securities)**은 스위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금융 그룹 **UBS(Union Bank of Switzerland)**의 증권 및 투자은행 부문입니다. UBS는 세계 최대의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 중 하나로, 투자은행(IB),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증권 거래, 리서치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UBS증권은 UB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기관 투자자, 정부 등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며, 특히 자산관리와 투자은행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UBS증권 개요
- **설립연도**: UBS는 1862년에 설립되었으며, UBS증권은 투자은행 및 증권 중개 부문으로 운영.
- **본사**: 스위스 취리히
- **주요 사업 분야**:
- 투자은행(IB): IPO, 인수합병(M&A), 채권 및 주식 발행
- 자산관리: 고액자산가 및 기관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 증권 거래: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의 중개 및 트레이딩
- 리서치: 글로벌 경제와 시장 동향에 대한 심층 분석 제공
- **글로벌 네트워크**: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운영
특징 및 경쟁력
1. **글로벌 자산관리 선도 기업**:
- UB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산관리 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최근 CS(크레디트스위스) 인수를 통해 자산관리 규모를 약 3조4000억 달러로 확대했습니다.
2. **투자은행 부문 강화**:
- UBS는 CS와의 통합 이후 투자은행 부문의 경쟁력을 크게 강화했습니다. 특히 IPO와 M&A 같은 대형 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도 HD현대마린솔루션 상장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등 굵직한 거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3. **ESG와 지속가능성 강조**:
- UB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투자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금융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4. **리서치와 분석 능력**:
- UBS는 글로벌 경제 및 금융 시장에 대한 심층적인 리서치와 독창적인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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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 UBS증권**
1. **역사와 활동**:
- UBS는 1990년대 초반 한국에 진출했으며, 현재 서울지점을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특히 외국인 투자자와 한국 기업 간의 연결 역할을 하며, 한국 주식시장과 기업금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 **CS 통합 효과**:
- 최근 CS 서울지점과의 통합으로 IPO 및 M&A 같은 투자은행 업무 역량이 강화되었습니다.
- UBS-CS 통합 이후 한국에서 굵직한 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3. **밸류업 정책 지원**:
- UBS는 한국 정부의 밸류업 정책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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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동향**
1. **CS 인수 후 통합 성공**:
- 2023년 CS 인수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자산관리 규모를 확대했고, 구조조정과 비용 절감을 통해 재무 안정성을 강화했습니다.
- UBS는 CS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 재편과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2. **주주 환원 정책 강화**:
- 자사주 매입 재개와 배당금 인상 등 주주 환원 정책을 통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3.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
- 한국에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코스피 순매수 증가와 함께 IPO 및 M&A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UBS증권은 이러한 흐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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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강력한 리서치 역량을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한국에서도 중요한 금융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CS 인수 이후 투자은행 부문에서의 경쟁력이 강화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Citations:
[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4036790i
[2] https://m.kisrating.com/fileDown.do?fileName=rs20240620-30.pdf&gubun=2&menuCd=R8
[3]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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