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수는 한국거래소(KRX)가 산출하는 주가지수로, 국내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대표하는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는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에 따라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섹터에 속하는 기업들을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산출하며, 2007년 1월 2일(1,000포인트 기준)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1][4][6].
지수 구성 및 특징 구성 종목
NAVER
카카오
하이브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JYP Ent.
에스엠
등 국내 주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위 종목은 NAVER와 카카오가 높은 비중을 차지합니다[4][6].
- 산출 방식: 유동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사용하며, KRX BMI 지수에서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속하는 종목들을 포함합니다.
- 정기 변경: 매년 9월에 정기적으로 지수를 재구성합니다[4].
투자 활용 - ETF 상품: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ETF로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ETF"가
있습니다.
이 ETF는 지수의 수익률을 기반으로 운영되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간접적으로 투자할 기회를 제공합니다[1][4].
- 성장 가능성: 최근 AI 소프트웨어와 플랫폼 관련 기업들의 성장과 함께 해당 지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NAVER와 카카오 같은 주요 종목들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3][5].
시장 동향 KRX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수는 최근 몇 년간 IT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성장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으며, AI 기술 활용 확대 및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가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배경에서 해당 지수는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