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250) 아일리아 시밀러 SCD411 및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진행 현황 공개 등에 급등 ▷동사는 IR자료를 통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시밀러 SCD411 및 경구용 비만·당뇨 치료제 진행 현황을공개했음. ▷글로벌 아일리아 시장은 고용량 제품의 가세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동사는 글로벌 메인 시장인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과 계약을 체결했고, 25년에는 나머지 주요 국가들의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에 있다고 언급. 이에 동사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는 25년부터 캐나다, 한국, 유럽, 일본 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될 것이며, 26년에는 Global 판매가 될 것이라고 설명. 고용량 바이오시밀러는 28년에 허가 취득 및 1st 시장 진입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글로벌 인슐린 및 GLP-1의 당뇨 및 비만치료제 시장은 CAGR 14% 이상의 성장율을 보이며 30년에는 318조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이에 동사는 경구용 비만 및 당뇨 제품을 글로벌 판매를 위한 계약 체결을 목표로 개발중이라며, 특허 회피(SNAC Free) 세마글루타이드 제네릭의 26년 조기 상업화 및 1,2형 당뇨 환자들이 모두 투여할 수 있는 경구용 인슐린을 판매하고 Global 1st 경구용 GLP-1 개량신약을 개발하여 당뇨 및 비만 시장의 Game Changer가 될 것이라고 밝힘.
삼천당제약은 194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제약회사로,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으며, 주요 생산시설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회사는 완제 의약품 제조업에 주력하며, 특히 안과용 치료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및 제품
1. 안과용 치료제
삼천당제약은 국내 일회용 점안제 생산 1위 기업으로, 황반변성 치료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 다양한 안과용 의약품을 개발 및 생산합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하메론, 티어린프리 등이 있습니다.
2. 바이오시밀러 개발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SCD411)를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미국, 유럽, 캐나다 등 주요 국가들과 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3. 기타 전문 의약품 순환기질환 치료제(아토로우), 항생제(크라목스), 소화기계용제 등 다양한 전문 의약품을 생산합니다.
핵심 기술 및 전략 - S-PASS 플랫폼
주사제를 경구용 제형으로 전환하는 기술로, 당뇨 및 비만 치료제를 포함한 개량신약 개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 글로벌 시장 확대
삼천당제약은 일본, 캐나다, 유럽 등에서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기업 비전 삼천당제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행동하며 사고하고 미래를 창조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고품질 의약품 생산과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시밀러와 안과질환 치료제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제약회사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