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은 2025년까지의 자산 배분 계획을 통해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 하고, 안전자산 비중을 축소 하는 방향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수익률 제고와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2025년 말 자산군별 목표 비중
국민연금의 2025년 말 기준 자산군별 목표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주식: 14.9%
- 해외 주식: 35.9%
- 국내 채권: 26.5%
- 해외 채권: 8.0%
- 대체 투자: 14.7% [1][7].
투자 전략 및 방향
1. 주식 및 대체투자 확대
- 국민연금은 위험자산(주식 및 대체투자)의 비중을 65% 수준으로 유지하며,
특히 해외 주식과 대체투자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 국내 주식 비중은 점진적으로 줄이고 있으며, 이는 국내 증시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해외 시장에서 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기 위함입니다[1][6][7].
2. 채권 비중 축소
- 국내외 채권의 비중은 줄어드는 추세로, 이는 낮은 금리 환경에서 채권 수익률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2][6].
3. 해외 투자 확대
- 해외 투자 비중은 현재 약 50%에서 2029년까지 60%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는 글로벌 시장 다변화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의도입니다[5][7].
4. 대체투자 강화:
- 대체투자는 인프라, 부동산, 사모펀드 등으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6][7].
국내 주식 매수 가능성
2024년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비중이 목표치(15.4%)보다 낮아졌으며, 이를 맞추기 위해 추가 매수 여력이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2025년에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국민연금의 매수 활동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6][9].
장기적 목표
국민연금은 2025~2029년 동안 연평균 목표 수익률을 5.4%로 설정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위험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면서도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1][7].
결론적으로, 국민연금은 국내외 주식 및 대체투자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채권 비중 축소와 해외 투자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Citations:
[1]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1671
[2]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8640
[3]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021170
[4]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63068
[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94770i
[6]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anto28&logNo=223691940149
[7] 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00000&bid=0027&list_no=1481766&act=view
[8] https://kosif.org/esg-2/news2/?vid=31
[9] https://www.mk.co.kr/news/stock/11207607
[10]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30901/120968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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