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스택킹의 정의 Stack 이라는 말 자체가 "쌓아올린다"란 말입니다. 즉 Stacking이란게 쌓아올림을 뜻 함으로 쉽게 .여러대의 스위치를 쌓아 올린다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대개 스태킹 구성을 할 경우 메인 되는 스위치가 가장 아래에 위치하고 그 위에 나머지 스위치 쌓는 것이 보통입니다. 2.장점과 단점 장점 : 스태킹을 쓰지 않고 두개이상의 스위치를 연결한다고 생각했을때 퍼포먼스나 여러가지 측면에서 별루 스태킹을 쓰는 것보다는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태킹을 할 시 대개 장비사 마다 "스택킹 케이블" 과 스태킹 포트가 따로 있습니다. 스태킹 후에는 장비간 데이터 이동은 이 라인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즉 퍼포먼스 측면에서 더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단점 : 단점은 스태킹 케이블 비용 등이..
언제사용 하는가? VRRP는 Network를 이중화 하는데 사용이 되는 프로토콜입니다. 우선 Network 이중화가 왜 필요한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 그림1과 같이 PC A는 Router B를 통해서 인터넷 에 연동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PC A가 인터넷과 연결이 되기 위해서는 Router B를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한다. 즉, PC A 입장에서는 인터넷과 연결이 되기 위한 Default Gateway 주소인 10.0.0.2를 알고 있어야 하고, 이처럼 Host는 외부 네트워크와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Default Gateway주소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Host가 Default Gateway 주소를 아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DHCP 을 이용해서 아는 방법 2.ICMP..
남편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경상도 남자이며, 토목 설계를 전공해서 평생 건축회사에서만 근무했습니다. 남편은 남들이 말하는 무뚝뚝한 조건을 모조리 갖추었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결혼한 후, 태어난 첫째 아들을 보며 힘들어하는 나에게 남편이 처음으로 한 말이 있습니다. "이제 나의 어깨가 무거워지겠군." 그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에게 기합을 넣고 다시 힘내는 그런 남자입니다. 양지바른 곳에 단단히 뿌리내린 나무 같은 남편의 모습은 저와 아들에게 언제나 든든한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던 남편이 어느 날 저녁 심각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만약에 지금 일을 그만두고 직장을 옮기면 월급은 지금보다 많이 적을 텐데 그래도 우리 괜찮을까?"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 무뚝뚝하고 단단한 경상도 남자라고 말하지만, 남편은 누..
저는 제주도에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섬이라는 지역 특성상 밤낮으로 해안가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저희 부대의 주 임무였습니다. 밤의 초소 근무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밤새도록 지정된 초소를 다 돌고 나면 10시간이 넘는 시간이 훌쩍 지나는 일은 예사였습니다. 특히 바닷바람이 부는 겨울밤의 초소 근무는 힘들다는 말로도 부족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겨울 야간 초소 근무 나갈 때는 바닷바람의 추위를 잊게 해 주고 간식으로 먹을 컵라면과 보온 물통을 챙겨서 근무를 나가곤 합니다. 어느 겨울 찬 바람이 쌩쌩 부는 날이었습니다. 저희 부대가 맡은 초소 근무 가는 길에는 작은 가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게 문을 닫으려던 아주머니가 저와 부대원이 순찰을 가는 것을 보시더니 잠깐만 있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아주머니는..
우리말에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난다’란 말이 있다. 이는 사람들이 어떤 일이 닥치면 수많은 잡생각을 한다는 뜻인데 실제로 우리는 하루 오만 가지 생각을 하는데 놀라운 사실은 그중에서 4만9천 가지 이상이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원망, 짜증, 불평, 불안, 초조 등. 덴마크에서 국비 장학생으로 공부하고 이스라엘 대학원에서 농업 경제를 전공하여 우리나라에 새마을 운동을 도입한 전 건국대학교 교수 유태영 박사가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라는 책을 통해서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사람과 부정적인 사고방식의 사람이 그것이다. 부정적인 사람은 길이 막히면 그대로 주저앉아 포기하고 말지만 긍정적인 사람은 중간에 길을 잃고 벽에 부딪쳐도 다시 방향을 돌려 액셀을 밟고 달린다고 했..
배려(配慮)와 인내(忍耐)하는 마음 김 교 환 배려(配慮)란 한자 그대로 해석을 하면 짝처럼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는 의미가 되는데 남을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는 참 따뜻한 단어이다.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고 한걸음 더 나아가 그를 보살펴주는 데서부터 배려의 시작이다. 누군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그에 맞게 행동으로까지 이어진다면 그야말로 뜨거운 감동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진정한 배려는 도움을 받는 자가 모르게 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이솝 우화에 ‘여우와 두루미’이야기가 있다. 여우가 자기 생일을 맞이하여 맛있는 음식을 한 상 차려놓고 두루미를 초청한다. 음식은 모두 납작하고 예쁜 접시에 담겨져 있었다. 여우는 맛있는 음식을 혀로 핥아 먹으면서 두루미에게 권하지만 두루미는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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