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주의 정의
-품절은 물건이 다 팔리고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품절주는 대주주가 지분의 대부분을 보유하여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이 거의 없는 종목을 뜻함
-이때 대부분’의 정도는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으나 ,
-일반적으로는 전체 주식을 100 이라고 했을 때 이 중 70 이상을 대주주가 보유하면 품절주로 취급한다.
-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지 않는다고 가정했을 때 ,
-시가총액 1 천억 미만의 품절주는 우선주와 유사한 경향을 보인다.
-시가총액 1 천억 이상의 품절주 역시 실적이나 자산의 가치로 인하여 추후 시장참여자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면 주가는 크게 상승할 수 있다.
-이처럼 유통 주식수가 적은 품절주는 가벼운 호재로도 쉽게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목해야할 필요가 있다.
코스피(KOSPI)와 코스닥(KOSDAQ)에서 대표적인 품절주로 분류되는 종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품절주는 유통 주식 수가 적어 거래량이 제한적이고, 이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큰 특징이 있습니다.
코스피 품절주
천일고속: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85.74%로, 소액주주 지분은 14.1%에 불과합니다[14][34].
CS홀딩스: 최대주주 등 지분율이 73.37%에 달합니다[34].
코스닥 품절주
1. 신라섬유: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61.78%이며, 소액주주의 보유 주식 수가 적습니다[14][25].
2. 양지사: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67.76%, 자사주 비율이 14.04%로, 유통 비율은 18.2% 수준입니다[6][14][25].
3. 코데즈컴바인: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까지 오른 대표적인 품절주로, 소액주주의 지분율은 약 39.4%입니다[6][14].
4. 모아텍: 유통 주식 수가 적어 품절주로 분류됩니다[8][11].
기타 품절주
- 까스텔바작 (시가총액 약 256억 원, 유통비율 35.4%)[6].
- 금비, 한국가구, 조선내화, 대동기어, 경인전자 등도 품절주의 특징을 보이는 종목으로 언급됩니다[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