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 증권 그룹(Daiwa Securities Group Inc.)

**다이와 증권 그룹(Daiwa Securities Group Inc.)**은 일본을 대표하는 대형 증권사 중 하나로, 1902년에 설립되어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다이와 증권은 **소매, 도매, 자산관리, 투자** 등 네 가지 주요 부문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개인 투자자부터 기관 투자자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는 **노무라 증권**과 함께 양대 증권사로 꼽히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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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와 증권의 주요 사업 부문**
1. **소매 부문**:
   - 개인 투자자 및 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 채권, 투자신탁, 보험 등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상속 관련 서비스와 랩 어카운트(종합 자산관리 계좌) 서비스도 포함됩니다.

2. **도매 부문**:
   - 기관 투자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 및 채권 판매, 외환 및 파생상품 거래를 제공합니다.
   - 투자은행(IB) 서비스로는 **증권 인수**, **M&A 자문**, **기업금융** 등이 포함됩니다.

3. **자산관리 부문**:
   - 개인 및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신탁 구성 및 관리, 투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고객의 자산을 장기적으로 운용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4. **투자 부문**:
   - 금전적 청구권, 대출, 사모펀드, 부동산,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직접 투자합니다.
   - 이외에도 연구 및 컨설팅 서비스와 정보 제공 업무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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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과 경쟁력**
1. **일본 내 강력한 입지**:
   - 다이와 증권은 일본 국내 시장에서 개인 및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무라 증권과 함께 일본 금융 시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글로벌 확장**:
   - 다이와는 일본 외에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주요 지역에 지사를 운영하며 국제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다양한 금융 상품 포트폴리오**:
   -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파생상품, 외환 거래 등 폭넓은 금융 상품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4. **리서치 및 컨설팅 역량**:
   - 다이와는 자체적으로 심층적인 리서치와 시장 분석을 수행하며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정보와 전략적 조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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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내 다이와 증권**
1. **진출 역사**:
   -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코리아는 2011년에 설립되어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국 법인은 주로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및 파생상품 중개, 기업금융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2. **최근 성과**:
   - 2018년 회계연도에는 순손실(18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수익은 4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최근 한국 법인의 대표이사가 교체되며 새로운 경영 전략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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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동향**
1. **글로벌 ESG 투자 확대**:
   - 다이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며 지속가능한 금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 **디지털 전환 가속화**: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투자 플랫폼 개발과 온라인 금융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파생상품 부진 극복 노력**:
   - 최근 몇 년간 파생상품 부문의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상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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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 증권은 일본 내 강력한 입지와 글로벌 확장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증권사입니다. 특히 소매부터 도매까지 폭넓은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도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Citations:
[1] https://kr.investing.com/equities/daiwa-securities-group-inc.
[2] https://ko.wikipedia.org/wiki/%EB%A7%A5%EC%BF%BC%EB%A6%AC%EA%B7%B8%EB%A3%B9
[3] http://news.bizwatch.co.kr/article/market/2019/05/28/0024